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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여배우 로망 '화장품 모델' 발탁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이인혜가 한방화장품 '쉬림'의 전속모델이 됐다.


이인혜는 최근 '피부 백년가약'이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한방화장품 '쉬림'의 전속모델 계약 조인식에서 아름다움의 전도사로서 모범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 날 조인식에서 '쉬림'측으로부터 백년가약의 의미로 금가락지를 선물 받은 이인혜는 "진짜 결혼반지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언약을 상징하는 선물이라 그런지 살짝 떨렸다"며 "좋은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제조사의 약속이 담긴 반지라 전속모델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쉬림' 관계자는 "이인혜가 내면과 외모가 모두 아름다운 여성의 완성미를 추구하는 쉬림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해 계약을 맺게 되었다"며 "쉬림 용기의 장식물이 금가락지를 모티브로 한 것이고, 내용물에도 금가루가 함유되어 있는 등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어서 가락지를 증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쉬림'은 애경그룹계열의 ㈜에이텍(대표이사 윤광호)에서 선보이는 신규 한방화장품 브랜드로 약콩에서 추출한 식물줄기세포배양액과 홍삼, 녹용 등 몸에 좋은 각종 한약재를 발효한 발효진액을 주요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전 대통령한방주치의 신현대 박사의 한방처방인 순환보위단과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한 정통 한방 화장품이다.


올해 공부비법도서 '꿈이 무엇이든 공부가 기본이다'를 출간하고 스타킹모델에 이어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광고모델까지 섭렵한 이인혜는 현재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고정 출연 중이며, 최근 촬영을 마친 드라마 '전우'에 이은 차기작을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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