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프라임엔터가 최근 주가급락 이후 저가 매수 유입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프라임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20원(2.84%) 오른 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2일 이후 12거래일 연속 급락하며 주당 3000원선이던 주가가 600원대까지 하락했다.
프라임엔터는 최근 기존 발행 주식의 두 배가 넘는 전환사채 물량이 추가상장되면서 물량부담에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했었다.
한편 지난 17일 임시주총에서 김응기 이사 후보자만 부결되고 나머지 안건은 모두 통과됐다. 이밖에 초다수결의제, 이사자격제한을 안건으로 한 정관도 가결됐으며 회사 사명은 이케이에너지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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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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