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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프라임엔터, 물량 부담 너무해..8일째 下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프라임엔터가 기존 발행 주식의 두 배가 넘는 전환사채 물량이 추가상장되면서 8거래일째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1분 현재 프라임엔터는 전날 보다 140원(14.74%) 떨어진 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이후 8거래일 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면서 주가는 3분의1 토막이 났다.


프라임엔터는 지난 4일 발행주식 총 수(1190만주)의 두 배 이상인 보통주 2515만7220주를 추가상장한다고 공시했다. 국내 CB의 전환 물량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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