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세가 집중되며 6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 상승한 106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UBS, BNP,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수주문이 집중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지난 2분기 매출 5282억원(전년동기대비 +16.7%), 영업익 932억원(+18.3%)를 기록했다. 이는 방문판매 매출의 증가와 면세점 백화점 등 경로 매출 고성장, 전문저미 아리따움의 점당 매출 성장 등에 기인한다.
성장을 지속중인 중국매출 역시 향후 실적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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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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