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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김하늘에게 기습키스 달콤데이트 ‘女心흔들’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소지섭과 김하늘의 달콤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19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는 이장우(소지섭 분)와 김수연(김하늘 분)의 달콤한 데이트가 전파를 타며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장우 앞에 모습을 드러낸 수연. 장우는 수연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고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장우와 수연은 여전한 서로의 감정을 드러냈고 이에 신태호(윤계상 분)는 아픈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자신의 감정을 감춘 채 장우와 수연의 사랑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때마침 찾아온 휴가. 장우와 수연은 둘만의 휴가를 즐겼다. 장우는 수연과 함께 거리를 거닐며 자신의 불편한 다리조차 아랑곳하지 않았다. 평소 불편한 다리는 거추장스러웠지만 수연과 함께라면 거리를 뒹굴어도 상관없었다. 두 사람은 슬프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버텨냈다.


장우와 수연의 달콤 데이트는 탈의실에서 극에 달했다. 옷을 갈아입는 수연의 모습을 보던 장우. 장우는 수연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두 사람의 달콤한 키스는 안방극장을 수 놓았고, 여성 시청자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과거에도 장우의 아이를 임신한바 있던 수연. 수연은 장우에게 “다신 아이를 못 가질 줄 알았다”고 말하며 장우의 아이를 다시 가졌음을 알렸다.


결국 두 사람은 잠시의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장우는 전쟁에 복귀하는 대신 전역을 택하며 서로의 사랑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황용희 기자 hee2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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