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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한마디] 외인 끌면 끌려가는 형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전일 외국인 현물 순매수가 1조2000억원 가량되고 있다. 특히 중국계자금 유입은 국내기관의 매도 의지에 상당히 타격을 줄거라 생각한다. 현재 수급이 꼬여있는 상황에서 현물까지 외국인이 매수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국내기관들이 숏대응으로 손실을 입었고 숏포지션 수량을 많이 줄였다곤 하지만 아직도 포지션이 남아있다. 시장은 외국인 외에 적극적인 매도 대응을 하기가 어렵다고 본다. 외국인이 선물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10시 이후 현물매수세가 추가 유입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외인이 끌면 끌려갈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19일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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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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