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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김하늘이 여명어패럴의 이태리 남녀 캐주얼브랜드 '빅토비비'의 모델로 발탁,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유러피언 캐주얼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김하늘은 자연스러우면서 절제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
빅토비비 관계자는 "김하늘의 꾸미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 드러나는 시크함이 '빅토비비'가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소지섭, 윤계상과 함께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열연 중이며, 빅토비비 가을 광고 비주얼은 9월호 잡지 및 매장,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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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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