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유아기 자녀 가진 아버지 대상 아버지 교육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성동교육청과 함께 관내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유아기 자녀를 가진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아버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9일 실시한 첫번째 교육은 '돌봄 노동과 남성의 주인되기’ 라는 주제를 가지고 가정에서 자녀와 친구되기, 부부사이의 효과적인 의사소통법, 직장에서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다.
박민호 가정복지과장은“아버지 교육을 통해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아버지상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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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교육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무료로 진행되며 다음달 9월은 아빠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둥글게 둥글게’10월은 아버지 역할수행 ‘아빠, 자격증 취득하셨나요?’11월 아빠와 함께 비누만들기 '사랑은 비눗방울을 타고’12월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오늘은 내가 요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버지 교육을 통해 '아버지, 우리집의 행복한 건축가’ 라는 제목처럼 아버지들이 가정의 행복을 하나씩 쌓아 올려보길 기대해본다.
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3395-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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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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