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협약…올 11월까지 속도 향상
$pos="L";$title="";$txt="";$size="300,207,0";$no="20100819083821030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B국민은행과 LG유플러스(U+)는 국민은행 전국 1100여개 지점 중 1000여개 지점에서 와이파이(근거리 무선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국민은행 지점에 50Mbps의 속도와 보안이 강화된 와이파이존을 우선적으로 운영하고 올 11월까지 100Mbps 와이파이존으로 향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가입통신사에 관계없이 국민은행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휴대폰·스마트폰·노트북·PDA 등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무료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향후 스마트폰 이용고객이 국민은행을 방문할 경우 상품 정보 및 이벤트 내용 등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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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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