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민은행, 전국 지점에 와이파이존 설치

LG유플러스와 협약…올 11월까지 속도 향상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B국민은행과 LG유플러스(U+)는 국민은행 전국 1100여개 지점 중 1000여개 지점에서 와이파이(근거리 무선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국민은행 지점에 50Mbps의 속도와 보안이 강화된 와이파이존을 우선적으로 운영하고 올 11월까지 100Mbps 와이파이존으로 향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가입통신사에 관계없이 국민은행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휴대폰·스마트폰·노트북·PDA 등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무료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향후 스마트폰 이용고객이 국민은행을 방문할 경우 상품 정보 및 이벤트 내용 등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