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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난 6월 세상을 떠난 배우 겸 가수 고(故) 박용하의 49재가 17일 오전 10시 고인의 위패가 봉안된 경기도 파주 약천사에서 엄수됐다.
이날 49재에는 유족들과 소지섭 김민종 박광현 김원준 김진표 등 생전에 고인과 친분이 깊었던 연예인들 그리고 100여명의 일본 팬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49재가 열리는 약천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팬들이 모였고 장례식 내내 빈소를 눈물로 지켰던 소지섭은 검정색 재킷과 모자를 쓰고 약천사에 도착해 시종일관 고개를 푹 숙인 채 떠나간 고인을 애도했다.
소지섭은 지난 7월 고인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린 고인의 삼우재에도 참석해 뜨거운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한편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모으며 한류스타로 활약했던 고 박용하는 지난 6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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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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