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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故 박용하 잃은 슬픔 딛고 9월 초 '컴백'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박효신이 9월 초 컴백한다.


박효신 소속사 한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박효신이 이르면 오는 9월 9일 6집 음반 '기프트-파트 2'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6집 '기프트-파트 1'의 연장선상이다. 당시 박효신은 타이틀곡 '사랑한 후에'로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박효신이 박용하를 잃은 슬픔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며 "최근에는 슬픔을 딛고 녹음작업에 한창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효신은 '사랑한 후에'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故 박용하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고인의 빈소를 끝까지 지키며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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