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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 남상태·천신일 등 증인 채택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국회 운영위원회는 16일 이재오 특임장관 내정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완료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고 남상태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 신대식 대우조선해양 감사실장, 오동섭 대우조선해양건설 고문, 이상우 대우조선해양건설 상무,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대표이사, 김상범 서울시 경영기획실장, 최홍우 전 서울시의원 등 7명의 증인과 안세영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외이사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증인과 참고인을 대상으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사장연임 로비 의혹과 후보자 선거자금 지원 의혹, 서울도시철도공사 전동차 제작 관련 외압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어서 이를 둘러싼 여야 간 신경전이 예상된다.


이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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