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원당관련주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삼양사는 전 거래일대비 1.63% 내린 5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 DSK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상위에 오르며 받치고 있지만 BNP 모건스탠리 등을 통해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0.45% 빠진 2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한제당은 0.54% 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지속적인 가뭄, 파키스탄 홍수 등으로 인한 원당 인상 우려가 관련 종목들의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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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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