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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아시아에서의 인기, 실감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해외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5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슈퍼 쇼3' (The 3rd ASIA TOUR SUPER SHOW 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느끼고 있다. 공연같은 것만 봐도 국내 팬보다 해외 팬이 많이 오신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공연에서도 중국어로 질문을 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대답을 하시더라. 스태프들도 놀랐다"며 "대만, 홍콩뿐만 아니라 베트남, 프랑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이 정점을 찍었을 때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그룹이 더욱 오래갈 수 있는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8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슈퍼 쇼 3'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난징, 홍콩, 광저우 등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16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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