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앙드레김 빈소, 대통령-장관까지 조화보내";$txt="";$size="504,354,0";$no="201008131156450607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故 앙드레김의 입관식이 13일 오후 5시 진행됐다.
고 앙드레김의 입관식은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입관실에서 아들 김중도 씨 등 가족 친지들이 함께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 불교식으로 엄수됐다.
이날 오후에는 고현정, 김혜수, 전노민-김보연 부부, 이윤지, 정겨운, 한채영, 배수빈, 장서희,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등이 조문했다.
한편 고인은 이날 정부로부터 금관문화훈장을 추서받았다.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13일 오후 5시께 빈소를 직접 방문해 고인에게 훈장을 추서했다.
청와대 측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패션계의 큰 별, 앙드레 김 선생에게 국가 차원의 예우를 다하자는 측면에서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고 앙드레김은 지난 12일 오후 7시 25분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장암과 폐렴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식은 15일 오전 6시에 치러지고 장지는 양친이 영면해 있는 천안공원묘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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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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