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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황금어장' 효과 있었나? 소폭 하락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의 한 코너인 '무릎팍도사'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한 코너인 '무릎팍도사'는 17.4%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영분 17.7%와 비교했을 때 0.3% 포인트 하락한 셈이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서경덕이 출연해 김장훈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김장훈이 '미안하다 독도야' 내레이션을 맡으면서 독도 이야기를 나눴고, 뉴욕 타임즈에 전면 광고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자 김장훈이 쏘겠다고 말한 일화도 전했다.


'무릎팍도사'는 최근 허정무 서경덕 등 연예인 위주에서 탈피해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들과의 인터뷰로 색다른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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