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남길 \"강우석 감독 덕분에 본명 찾았다\"";$txt="";$size="483,315,0";$no="20100722001246890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김남길 효과로 '황금어장'이 활짝 웃었다.
22일 시청률 집계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은 19.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 14일 방송 17.8%보다 2% 상승한 수치. '역시 김남길'이라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길은 황금어장의 간판프로 '무릎팍 도사'에 출연, 군입대를 앞둔 심경과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스캔들, 선배 고현정과의 관계 등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김남길에 대해 솔직히 전했다.
김남길은 "선덕여왕으로 어렵게 인지도를 군 입대로 또 잊혀지면 어쩌죠?"라며 군입대로 인한 걱정을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또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며 "고깃집에서 한번 마주쳤을 뿐"이라고 밝혔다.
그외에 대선배 격인 고현정과의 에피소드와 덤프트럭에 받쳐 구사일생했던 일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무릎팍 오늘 정말 감동이다" "김남길씨에게 감사"하다며 "참 진솔하고, 인간적인 명배우를 알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수확이 크다"며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김남길은 지난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