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1200원을 위협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95.0/1196.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65원을 감안할 때 전일 현물환종가(1182.5원) 대비 11.35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NDF환율은 이달들어 처음으로 1190원대를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88.0원에 저점을 찍은 후 점차 오르면서 장막판에 1195.0원에 고점을 기록했다.
이날 마감 무렵 달러·엔은 85.28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2872달러를 나타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10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175.0/1177.0원에 최종호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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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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