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대구 접수한 황정음의 당당한 워킹";$txt="";$size="500,592,0";$no="20100806202656600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올해 최고의 패션 아이콘 황정음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리얼 버라이어티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황정음은 오는 17일 첫 전파를 타는 MBC 에브리원 '황정음의 울트라 빠숑'을 맡아 그녀만의 패션 감각과 쇼핑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울트라 빠숑'은 직접 디자인한 옷을 완판하는 프로젝트성 프로그램으로 주인공을 맡은 황정음은 어렸을 때 꿈이었던 의상 디자인에 도전하며 완판녀로서의 명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황정음은 올해 최고의 잇걸이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자신이 직접 스타일링한 의상들을 매회 완판시켰다.
'울드라 빠숑'에서 그는 차세대 안나수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도이’의 견습생으로 투입된다. 또 다른 견습생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실전 경험을 쌓는다.
황정음의 패션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애인과 쇼핑 가운데 무엇이 더 좋은가"라는 물음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히 쇼핑"이라고 말할 정도다.
"좋아하는 남성의 패션스타일은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는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황정음은 "지금 남자친구인 김용준은 뚱뚱해서 그렇게 못 입는다’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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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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