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넥서스투자는 삼성전기 1차벤더인 월드프라텍 지분 47%를 240억에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서스투자는 월드프라텍은 전자테크 및 휴대폰 인테나(내장형 안테나), 반도체용 트레이를 제조 하는 업체이며 삼성전기의 1차벤더로 현재 전자테그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전자테그는 무선네크워크를 이용 상품 및 가격 정보를 라벨에 전송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월드프라텍은 지난해 매출액 41억9000만원, 영업이익 3억3000만원을 기록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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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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