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탕웨이";$txt="영화 '색, 계' 중 한 장면";$size="510,765,0";$no="20090206132921257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색, 계'로 유명한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비밀리에 내한 후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탕웨이는 현빈과 함께 출연한 '만추' 후반작업을 위해 지난달 극비리에 입국한 뒤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출국했다. 현빈 측 관계자에 따르면 탕웨이와 현빈의 후반작업 일정은 별도로 진행돼 이번에는 두 배우가 만나지 못했다.
탕웨이는 지난해 연말에도 '만추' 출연을 논의하기 위해 내한한 바 있으나 이 역시 비밀리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만추'는 오는 9월 9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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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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