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개선 희망지역 공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주민 참여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우리동네 개선 희망지역’을 공모한다.
$pos="L";$title="";$txt="조길형 영등포구청장 ";$size="177,248,0";$no="20100811095409707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공공디자인 개선사업 ‘우리동네 디자인 프로젝트’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는 도시환경 개선과 관련한 주민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취약지구개선에 대한 내용으로 예를 들면 시화(詩畵)가 있는 담장조성, 경사로 개선, 옹벽 개선, 학교 벽면디자인 조성 등이다.
구는 다음달 6일까지 주민 의견수렴과 심사를 거쳐 구민에 가장 영향이 크다고 판단되는 1개 사업을 선정, 내년 1월부터 개선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학교, 종교기관, 연구기관 등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영등포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구청 도시디자인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도시디자인과(☎2670-4174)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