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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빈폴키즈로 유아복 시장 본격진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의 아동복 브랜드 빈폴키즈가 올 가을 시즌부터 1세~3세를 대상으로 한 '베이비라인'을 출시하고 유아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0일 제일모직은 빈폴키즈의 베이비 라인은 디자인적으로는 기존 빈폴의 고급스러움과 클래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고려해 오가닉 소재 등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빈폴키즈는 지난 2003년 론칭 이후, 프리미엄 아동복 시장에서 감도 있는 하이클래스 고객을 타깃으로 아동복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비라인의 대표상품으로는 바디수트 셔츠 팬츠 원피스 가디건 등 일상복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부터 럭셔리한 베이비 드레스와 보타이(Bow Tie)를 겸한 셔츠, 재킷 등 돌잔치, 결혼식 등과 같이 특별한 날에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빈폴맨즈, 빈폴레이디스, 빈폴액세서리 등 성인용 아이템과 동일한 시즌 테마를 적용한 스페셜 컨셉 상품을 통해 의미 있는 기념일에 엄마, 아빠와 함께 패밀리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부터 전국 60개 매장 중 13개(빈폴 플래그십스토어 및 롯데본점, 신세계강남, 현대목동 등) 주요 매장을 통해 빈폴키즈 베이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베이비 라인 론칭을 기념해 빈폴키즈의 베이비 라인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빈폴의 고급 스카프 턱받이를 증정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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