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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무릎팍 도사'에 전격 출연한다.
서 교수는 오는 11일 방송하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코너에 출연해 그동안 해외 유력 신문에 독도, 동해 광고를 한 사연 등을 소개한다.
지난 4일 진행된 '무릎팍 도사' 촬영에서 서 교수는 고민으로 "자꾸만 판을 벌리고 있는데 괜찮을까"라고 털어놨다.
장장 4~5시간에 걸친 녹화에서 서 교수는 대학생 때부터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을 알리게 된 계기, '서울 정도 600년 타임캡슐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 문화연합동아리 '생존경쟁'을 만든 사연, 세계 최대 태극기 제작에 도전했던 과정 등을 밝힐 예정이다.
또 파리 에펠탑 앞에 한국인 300명과 가슴 뭉클한 8.15 행사 진행했던 사연,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가 자비를 털어 뉴욕타임스에 낸 첫 독도 광고와 이메일에 관련된 황당한 사건, 우여곡절 끝에 든든한 후원자가 된 김장훈과 만난 사연 등도 공개한다.
끝으로 서 교수는 최종 꿈에 대해 "지금 현재는 유대인과 화교가 전 세계를 리드하는 민족이다. 우리 한민족이 전 세계를 리드하는 민족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젊은 세대들에게 다시 한번 애국심을 이번 기회에 고취시켜보고자 섭외를 하게 됐다"고 서 교수의 섭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 스타'에서는 인대밴드 노브레인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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