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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YB밴드 15년 뒷이야기 공개, 시청률 소폭하락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시청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한 16.4%보다 4.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8일 방송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YB 밴드 특집으로 ‘YB 15주년 감개무량 쇼 오 필승 YB’를 방송했다. 하지만 전주 '300회'특집 효과를 톡톡히 봤던 전주에 비해 큰 폭으로 시청률이 떨어지며 제자리를 다시 찾은 모습이다.


또 ‘감개무량 빅뉴스’를 통해 YB밴드가 해체 했던 최대 위기의 순간, 수입 배분 방법 등 15년간 YB밴드가 겪은 파란만장한 사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YB밴드, 김C, 이한철이 출연해 그들의 뒷이야기들을 풀어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긴급출동! SOS24'와 KBS2 '해피버스데이'는 각각 14.9%,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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