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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2Q 실적발표 후 주가충격을 매수기회로<현대證>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현대증권은 10일 GKL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하반기에는 상승 추세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한익희 애널리스트는 "GKL의 2분기 실적은 1분기와 같은 구도로 부진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4% 감소한 11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부터는 영업이익이 회복추세를 보이며 주가가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에 일본인 고객이 더이상 줄지 않고, 중국인 Mass 고객이 활발히 유입되면 홀드율이 회복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한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발표를 전후해 주가가 충격을 받는다면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매수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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