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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골프에서 시모어 퍼터(사진)를 시판한다.
어드레스 때 보이는 두 개의 흰 줄 사이에 있는 빨간 점이 장총의 가늠쇠 기능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빨간 점이 샤프트에 가려지면 정확히 조준된 것으로 이 상태에서 헤드 궤도를 유지해 스트로크를 하면 목표선과 일치한 완벽한 퍼팅이 된다. 100% 미국 현지 공정으로 생산되는 고품질의 CNC 밀링 퍼터다.
소프트한 타감을 위해 페이스 뒷면에는 항공기용 알루미늄을 삽입해 귀와 손으로 동시에 섬세한 볼의 터치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스터스 챔프' 잭 존슨(미국)이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퍼터로 지정됐다. 45∼48만원. (02)582-5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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