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정임수 전 양천경찰서장(58)이 개방직 송파구 감사담당관에 임명됐다.
송파구(구처장 박춘희)는 두 차례에 걸친 개방직 감사담당관에 대한 공모를 통해 정임수 전 양천경찰서장을 임명했다.
정 신임 송파구 감사담당관은 육군제3사관학교를 졸업 한후 군 복무 중 경찰에 투신, 양천서장, 경찰청 감사담당관, 남양주서장, 경북 고령서장 등을 역임했다.
박 송파구청장은 9일 정 신임 감사담당관에 대한 임명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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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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