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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KBS2 리얼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이 ‘복불복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8일 방송된 ‘1박2일’은 ‘복불복 대 축제’ 2편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비를 맞으며 바닷물에 뛰어드는 미션을 수행했다. 당시 충남 태안과 서산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지만, 그들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숙소로 이동한 그들은 오랜만에 샤워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승기와 강호동, 이수근 등은 과감한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물론 중요한 부분은 가린 채였다.
출발 전 복불복에 의해 멤버들은 저녁을 굶어야 했다. 제작진이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강호동은 감정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다행히 제작진의 배려로 상추쌈을 얻은 그들은 적은 양으로 주린 배를 겨우 채웠다.
낙오됐던 은지원이 돌아오자, 잠자리 복불복이 시작됐다. 이승기, MC몽, 은지원의 YB팀과 강호동, 이수근, 김종민의 OB팀은 ‘아이엠그라운드’ 게임을 펼쳤다.
이승기와 강호동이 마지막 대결을 벌인 끝에 ‘섭섭당’ YB가 승리, 실내 취침에 성공했다. 반면 OB팀은 비속에서 야외 취침을 해야 했다.
다음 날 기상 미션도 복불복이었다. 양 팀은 스스로 선택한 차를 타고 아침 식사 장소로 갔다. 결국 YB팀이 연거푸 승리해 매운탕 정식을 먹은 반면, OB팀은 바닷가에서 직접 아침 식사를 만들어 먹어야 했다.
2주에 걸친 ‘복불복 대 축제’ 특집은 ‘1박2일’만의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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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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