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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옴므 이현-창민, '환상의 하모니' 가창력 폭발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 2AM 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이 환상적인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옴므는 7일 오후 4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디지털싱글 음반 ‘옴므 바이 히트맨 뱅’(Homme By "Hitman" Bang)의 타이틀 곡 ‘밥만 잘 먹더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옴므는 깊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혼연일체 된 환상적인 하모니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밥만 잘 먹더라’는 기타 사운드와 드럼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주는 하이브리드 록 으로 듣고 있으면 모든 것을 다 잊고 떠나고 싶게 만드는 전형적인 여름 음악.

방시혁의 첫 프로젝트 ‘옴므’는 창민과 이현을 통해 구체화 됐다. 정상급 프로듀서 방시혁의 주위에는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즐비하지만, 창민과 이현의 결합이 떠오른 순간 대안은 없었다고 전하기도.


한편 이날 무대에는 보아, 세븐(SE7EN), 샤이니(SHINee), 손담비, DJ DOC, 환희, G.NA, 코요태, 오렌지 캬라멜, 홍진영, 노라조, 바비킴, 엠블랙(MBLAQ), 인피니트, 대국남아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MBC 방송화면 캡처)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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