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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배우 유하나가 3년 연속으로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발탁되며 ‘CF계의 블루칩’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유하나는 지난 4일 전속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1년 더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모델은 그동안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이 발탁되며 여성 톱스타 등용문으로 인정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유하나가 지난 2008년부터 3년 연속 모델로 발탁되며 그 스타성을 인정받게 된 것.
이어 아시아나항공은 “유하나 씨는 연기자로서의 가능성과 함께 동양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발랄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가지고 있다"며 "아시아나의 서비스 모토에 부합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회사 내부적으로도 연장계약을 당연시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유하나의 소속사측 역시 “3년 연속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발탁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이어가는데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조강지처클럽’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유하나는 최근 최강창민, 이연희, 주상욱 등과 함께 사전제작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촬영을 마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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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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