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로드넘버원', 고조된 갈등에 스펙터클 영상 더해 완성도 높여";$txt="";$size="550,309,0";$no="20100805232233696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이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꼴지를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5일 방송한 '로드넘버원'은 전국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의 시청률 5.2%보다는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 신태호(윤계상 분)에게 체포된 수연은 조사를 받고, 인민재판의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이장우(소지섭 분)에게 도움을 받았던 대대장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게 됐다. 또 이장우가 이끄는 2중대는 중공군의 개입으로 평양으로 후퇴하고, 상부의 명령으로 방어선을 구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제빵왕 김탁구'는 40.5%, SBS '나쁜남자'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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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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