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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스마트폰 무료지급 이벤트 연장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최신 스마트 폰 무료 증정과 주식 거래수수료 면제의 혜택을 주는 '스마트 프리(SMART Free)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연장 시행한다.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무료제공 이벤트'를 신청하고 월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하면 갤럭시S의 단말기 할부금 전액이 지원된다. 또한, 모든 신청고객에게는 정전식 터치펜과 손목스트랩을 100%제공하고, 매월 25명을 추첨해 하이패스도 증정한다.

한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한국투자증권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주식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거래수수료가 연말까지 면제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주식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 'eFriend Smart'를 다운받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를 옮기면 된다.


이석로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 담당 상무는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과 스마트폰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이벤트를 연장시행하게 됐다"면서 "아이폰4, 베가 등 출시예정 스마트폰의 할부금 지원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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