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4대강 사업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건설기계 및 부품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혜인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5일 오전 11시33분 현재 혜인은 전일 대비 80원(2.17%) 오른 3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실질적으로 실적 개선세가 진행되고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혜인은 건설장비 및 발전엔진 판매업체로 건설 장비 매출 비중이 9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혜인은 올해 230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42%, 영업익은 1912% 증가한 수치다.
최보근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도 "혜인은 세계 1위 건설중장비업체 캐터필라의 국내 총판특약점"이라며 "예정대로 4대강 정비사업 투자가 집행될 경우 다양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통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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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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