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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이정범 감독의 신작 ‘아저씨’가 개봉 하루 만에 14만명에 육박하는 상승세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4일 개봉한 '아저씨'는 이날 하루 전국 544개 스크린에서 13만 9696명을 동원하며 강우석 감독의 '이끼'를 제치고 이날 국내영화 일일관객수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아저씨'는 개봉 하루 만에 누적관객수 14만 5317명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매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인셉션'(17만 9935명) '솔트'(14만 3939명) 등 대형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아저씨'는 비교적 성공적인 출발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위인 '솔트'와는 근소한 차이로 바짝 따라붙고 있어 이후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이 생길지 주목되고 있다.
영화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아저씨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인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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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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