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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김주리, 미스유니버스 앞두고 현지 기자회견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미스코리아 김주리가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앞서 현지 한국 언론과 합동기자회견을 갖는다.


김주리는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의 한국 언론과 지역 매체들을 상대로 합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미국 내 언론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가 왔다"며 김주리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주리는 5일 오전 현지 라디오방송국 '라디오코리아'에서 마련한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1시간 가량 교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미스유니버스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똑 부러지는 말솜씨와 재치 넘치는 언변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김주리는 "국민들과 미국 내 교민들의 응원과 환영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미녀로서 한국의 미를 세계의 알리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김주리 측 관계자는 "교민들이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참가하는 김주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김주리는 한국 대표로서 마음가짐을 다잡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리는 8일부터 17일동안 합숙에 돌입하며 23일 호텔 만달레이베이에서 결전을 치른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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