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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미코 김주리 왔다' 열렬한 환영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미스유니버스대회를 치르기 위해 출국한 미스코리아 김주리가 미국 LA를 뜨겁게 달궜다.


김주리는 미국 도착 직후 3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미국 내 최대 한인방송국인 TVK24에서 진행된 생방송에 특별 출연해, 앵커 못지않은 말솜씨를 뽐냈다.

4일에는 현지 라디오방송국 '라디오코리아'에서 김주리를 위한 특집 생방송을 편성했으며,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교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주리 측 관계자는 "교민들이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참가하는 김주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김주리는 한국 대표로서 마음가짐을 다잡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리는 현재 미스유니버스대회 인기투표사이트(미스유니버스 투표 사이트(http://missosology.org/mu10/peoples-choice-award)와 공식 홈페이지(http://www.missuniverse.com/members/profile/469201)에서 진행되는 선호도 조사에서 5위를 달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주리는 이번 대회에서 아리랑 선율에 맞춰 본인이 직접 짠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리는 "국민들과 미국 내 교민들의 응원과 환영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미녀로서 한국의 미를 세계의 알리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주리는 5일 라스베이거스로 넘어가 현지 기자회견을 가진 뒤 7일부터 17일동안 합숙에 돌입하며, 23일 호텔 만달레이베이에서 결전을 치른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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