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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본명 정하나)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오전 공개된 재킷 사진 속 징거는 상반신을 탈의한 외국인 남성 모델을 뒤로 하고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랄하고 쾌활한 평소의 징거 모습과 180도 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재킷 사진을 보니 시크릿의 새 앨범이 더욱 기다려진다", "징거의 다른 사진들도 보고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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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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