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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농구대표팀, 애칭 '여랑이' 이어 캐릭터·엠블렘도 공모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국가대표팀 엠블렘과 캐릭터 디자인을 공모한다.


여자 대표팀의 애칭 공모 결과 W-TIGER(여랑이)를 당선작으로 발표한 WKBL은 대표팀의 엠블렘과 캐릭터 역시 공모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WKBL은 3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을 받으며 대상 1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150만 원 상당과 가방, 양말 등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우수상 1명에게도 WKBL 공인구와 가방, 양말을 주며 대상과 우수상 선정자에게 2010-2011 시즌 여자프로농구 전 경기 입장이 가능한 비표 2매씩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참조하면 된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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