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동부화재는 내달 5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단과 함께 하는 우수고객 자녀 초청 농구캠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강동희 감독, 김주성, 윤호영 선수 등 동부 프로미 농구단이 직접 드리블, 패스, 슛 등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팀별 농구대회, 물놀이 이벤트, 명랑운동회, 팬 사인회 등의 시간을 가진다.
농구캠프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동부화재 홈페이지(idongbu.com)에서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다. 최종 참가자는 내달 2일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7년부터 농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매년 농구캠프를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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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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