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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설계사, 환경보호 앞장선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동부화재가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선다.


9일 동부화재의 설계사 208명은 환경부 홍보대사인 '그린 리더'로 공식 위촉 받았다.

그린 리더들은 앞으로 ▲가정 내 온실가스 배출진단 ▲불필요한 전원 끄기 ▲수돗물 아끼기 ▲음식물 안 남기기 등과 같은 친환경 생활방식의 정착과 장바구니 애용을 통한 1회용품 줄이기 및 친환경 상품 구매와 같은 녹색생활의 정착을 위해 고객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운동을 실시한다.


또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 네트워크'가 지역 내 참여단체와 행정기관 등과 공동으로 전개하는 지역별 내 고장 특성에 맞는 녹색생활 운동의 홍보 등에도 참여한다.

환경부 이재현 기후대기정책관은 "보험사로서 친환경경영에 앞장서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그린 리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공익을 실현하는 일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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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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