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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코레일’ 철도회원이면 참여 가능

8월 독서캠페인 선정도서 ‘그래도 당신이 맞다’, ‘테이킹우드스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책 읽는 코레일’ 행사 참여 범위가 넓어진다.


코레일은 3일 ‘책 읽는 코레일’ 이벤트를 코레일멤버십 회원에서 철도 등록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회원등록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회원이 도서증정 이벤트에 당첨돼도 글로리포인트(구 철도포인트)는 빠져나가지 않는다.


코레일 등록회원들에게 확대 시행하는 첫 달 8월의 ‘책 읽는 코레일’ 선정도서는 해냄 출판사의 ‘그래도 당신이 맞다’(이주형, 2010년 7월19일)와 문학동네의 ‘테이킹우드스탁’(엘리엇 타이버·톰 몬테, 2010년 4월23일)이다.

‘그래도 당신이 맞다’는 저자 SBS 문화부 이주형 기자가 1년 여 SBS뉴스 ‘人터뷰’ 코너를 진행하며 만난 조정래, 박완서, 허영만, 이병헌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 인생조언을 한권으로 담아낸 책이다.


‘테이킹 우드스탁’은 세대와 인종을 뛰어넘어 모두를 변화시킨 우드스탁 페스티벌! ‘사랑과 평화의 3일’이 탄생하기까지 폭소와 눈물 넘치는 실화를 다룬 책이다.


‘책 읽는 코레일’ 코레일멤버십(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독서캠페인이 이어져오고 있다.


매달 최고의 신간도서 2권 이상을 뽑아 이벤트참여자들에게 50권을 나눠준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 735권을 주는 등 독서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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