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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비판하는 글을 남겨 논란의 중심에 선 DJ D.O.C의 멤버 이하늘이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 녹화에 불참한다.
방송계 한 관계자는 3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에 "오는 4일 진행하는 '놀러와' 녹화에 이하늘이 빠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회성 불참일 뿐 프로그램 하차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늘은 현재 길과 함께 '놀러와' 패널로 활동 중이다.
이 관계자는 "이하늘이 '이번 사건으로 머리가 아프다. 복잡하다'는 이유로 녹화 불참을 알려온 것으로 안다"면서 "담당PD와는 통화를 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하늘 대신 정재용이 패널로 투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일 이하늘은 자신의 트위터에 “XX 같은 인기가요. 누구를 위한 무대인가? 강심장을 안하면 자기네 방송에 출연 안시켜주신다며 스케줄을 빼주셔서 고맙게도 널널한 주말 보내게 해주셨다.(중략) 지금은 잔뜩 어깨에 힘주고 가수들을 자기방송에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는 pd들에 권위의식!!토나온다 그런방송 인기가요 우리 Doc는 안하기로했다! 정중히 사양한다! (중략) 도대체 누굴 얼마나 빨아줘야 되는고야~ㅠㅠ"라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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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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