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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이상형이 개그맨 박휘순?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배우 김태희가 개그맨 박휘순이 자신의 이상형이라는 암시를 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7월 30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 배우 양동근과 함께 출연한 영화 '그랑프리'포스터 촬영장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태희는 "박휘순의 팬"이라고 자칭하며 "박휘순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론, 김태희의 이상형은 박휘순"이라는 자막이 흘러 나와 모두를 긴장케 했다.


이날 김태희는 양동근과 사탕키스 못지 않은 키스를 했다. 이름도 붙였다"고 깜짝 발언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희는 리포터가 양동근에게 "이나영, 한채영, 한가인에 이어 김태희까지 어떤 여배우와 함께 하고 싶은가"며 묻자 갑자기 끼어들더니 "이미 나와 하면서 여배우 미모에는 정점을 찍어 이제 마음에 차는 사람이 없을걸요~"라며 폭탄 발언을 해 양동근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김태희의 솔직담백한 모습이 최대 매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김태희는 또 최근 군 입대한 동생 이완을 위한 사인 500장 준비와 8개월 후 면회간다는 동생의 말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자 "금시초문"이라며 시치미를 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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