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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역시 여름휴가는 안방극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1 ‘전우’는 전국 시청률 12.1%, MBC ‘김수로’는 9.7%,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18.4%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방송분 시청률과 비교할 때 ‘전우’는 2.1%, ‘김수로’는 1.5%, ‘인생은 아름다워’는 0.8% 하락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세 드라마는 주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전우’는 최수종의 악전고투가 빛난다. ‘김수로’ 또한 지성의 영웅적 일대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송창의-이상우가 펼치는 동성애 연기가 돋보인다.
기록적인 무더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번 여름, 주말극의 고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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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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