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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데뷔와 함께 각종 음원 차트 1위로 고공행진하고 있는 무서운 신인 미쓰에이(Miss A)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 무대에 출연해 화제다.
미쓰에이가 스타킹 무대를 찾은 이유는 바로 아이돌 스타들이 탐내는 스타킹 연예인 패널석의 한 자리를 꿰차기 위한 것.
미쓰에이의 멤버 지아는 기존 아이돌에 대한 이미지를 벗고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었던 스타킹의 유연성 퀸 빅토리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지아의 대범한 도전에 스타킹 녹화 중 옷을 갈아입고 와 대결을 벌이는 등 스타킹 패널석을 뺏기지 않으려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이에 지아가 밀리는 기색을 보이자, 미스에이의 멤버 민이 최후의 무기인 ‘깝춤’으로 나섰다.
민의 깝춤은 상상 이상으로 파워풀하고 웃음이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고, 강호동을 비롯해 악명 높은 연예인 패널들마저 미스에이의 끼와 매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심지어는 모든 연예인 패널들이 일어나 단체로 민의 원더걸스 ‘Nobody’ 깝춤 버전을 따라하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고. 민의 기대 이상의 깝춤 비결에는 그녀와 약 7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함께 하면서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내는 깝춤의 원조 2AM 조권이 있었다.
이 날은 미스에이(Miss A) 외에도 티맥스(T-Max), 포커즈, 최민지 등 신예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기존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스타킹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개인기들을 맘껏 보여줬다.
이렇듯 ‘핫’한 신예 아이돌들이 스타킹 무대에서 치열한 첫 신고식을 가진 것은 끼와 실력을 최고로 발산하는 아이돌에게 스타킹 연예인 패널석을 선물하기로 했기 때문.
스타킹 패널석을 꿰차고자 열렬히 경쟁하는 무서운 신인들의 기세에 에프엑스와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을 비롯, 스타킹 연예인 패널들이 유난히 적극적으로 녹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스타킹 패널석의 위력을 새삼 깨닫게 했다고.
아이돌 그룹들이 탐내는 토요일 저녁의 막강 예능 프로그램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스타킹 패널석을 차지할 주인공은 7월 31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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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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