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399,0";$no="20100724171424745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신인 4인조 걸 그룹 미쓰 에이(miss A)가 멋진 무대를 펼쳤다.
미쓰 에이는 24일 오후 4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 음반 ‘배드 벗 굿’(Bad but Good)의 타이틀 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미쓰 에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타이즈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농염한 섹시 댄스와 강렬한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미쓰에이는 지난 22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KBS2 ‘뮤직뱅크’ K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배드 걸 굿 걸’은 유럽풍의 풍부한 음악적 선율과 미국적 강렬한 힙합 리듬이 결합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신 있고 당당하게 표현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슈퍼 주니어, 손담비, 샤이니, 포미닛, 조권, 미스에이, 엠블랙, 채연, G.NA 씨스타, 장윤정, 블랙펄, 노라조, 주석, 제아, 인피니트, 더블 케이, 걸스데이 등이 참여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