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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제 59회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앞둔 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전통민요 아리랑에 맞춰 발레를 선보인 동영상이 화제다.
이는 지난해 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미스월드대회에 출전한 김주리가 선보인 무대.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에서 공부한 김주리는 아리랑 반주에 맞춰 이 안무를 직접 짰다고 한다. 한국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 퍼포먼스로 김주리는 112명중 장기자랑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그 결과, 전체 순위에서도 112명 중 7위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다.
다음달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스유니버스에 참가를 앞두고 김주리는 미스유니버스에서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비장의 장기자랑을 준비하고 있다. 김주리는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만큼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비장의 무대를 마련했다"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59회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다음달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김주리는 다음달 3일 출국해 LA를 거쳐 라스베이거스 합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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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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