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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KISTI, 차상신호장치 개발

29일 협약식 맺고 독일 지멘스사 독점한 기술보다 좋은 한국형 제품 개발키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와 KISTI(한국정보통신연구원)이 한국형 차상신호장치 운전자화면 표시장치개발에 나선다.


두 기관은 29일 대전도시철도공사 판암기지서 기술협약을 맺고 내년 2월까지 한국형 제품을 개발키로 했다.

이 부문 기술은 독일 지멘스사가 독점해왔다. 이날 협약은 독일제품보다 고장기록이 쉽고 분석기능이 좋아진 한국형제품을 개발, 기술자립은 물론 재정자립도를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이날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주)진광이앤씨가 개발한 선택차단형 DC통합보호 계전장치개발 연구용역계약도 맺고 내년 상반기까지 기술자문에 나서기로 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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