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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 데뷔 후 첫 팬미팅으로 팬들과 소통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배우 정경호가 데뷔 후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를 열며 팬들과 만난다.


정경호는 오는 8월 1일 오후 2시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성암아트센터에서 "정경호에게 감동하다"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갖는다.

정경호의 소속사는 "8월 말이 생일인 정경호의 생일파티를 팬미팅과 겸해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팬미팅을 통해 정경호의 인간적이고 진솔한 모습 등 방송을 통해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정경호는 "항상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진작부터 이런 자리를 통해 팬분들과 좀 더 가깝게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팬분들 덕분에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다. 팬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무척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사회는 개그우먼 박슬기가 진행할 예정으로 팬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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